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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치료한 치아가 다시 아프다면 방치하지 마세요
과거에 치료한 치아가 다시 아프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느끼는 통증은 '2차 충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이~ 이미 치료했는데 또 충치라고요?"
이런 반응, 당연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2차 충치는 정말 흔한 문제입니다.
* 2차 충치가 발생한 치아
치료한 치아가 왜 다시 아플까요?
충치 치료에는 두 가지 목표가 있습니다.
• 이미 생긴 충치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
• 새로운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막는 것
이 두 가지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려면 정말 중요한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치료 후 치아와 치료재료(레진, 인레이, 크라운) 사이에 '틈'이 생기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틈이 생기면 음식물과 세균이 그 사이로 침투해 다시 충치가 생길 위험이 매우 높아집니다.
특히 레진 치료는 치료 후 수축이 생겨 미세한 틈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이 틈을 통해 세균이 쉽게 침투하고 2차 충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레진 치료 2차 충치 문제
2차 충치, 왜 무서운가요?
* 인레이 치료 치아 충치
레진 또는 인레이 치료를 받은 치아에 갈색 선이나 착색이 보인다면, 이미 2차 충치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표면에는 멀쩡해 보여도, 속에서는 이미 충치가 깊게 파고들었을 수 있습니다.
* 겉으로는 문제없어 보이는 치아
* 내부를 확인해보니 2차 충치가 발생한 치아
특히 크라운처럼 치아 전체를 덮는 보철물은 내부에서 충치가 진행돼도 겉으로는 전혀 알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이미 치료를 하면서 치아의 바깥층(에나멜)을 깎아낸 상태이기 때문에, 2차 충치는 곧바로 속층(상아질)부터 시작되며 빠르게 신경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결국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신경 치료나 심한 경우 발치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틈 없이 치료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맞습니다. 하지만 기존 치료 방식으로는 이 '틈'을 완벽히 막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지 살펴보겠습니다.
1. 재료 자체의 수축
* 크라운 치료 수복 과정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같은 보철물은 열을 가해 만드는 과정에서 약간 수축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작은 틈이 생기고, 그 사이로 세균이 침투하게 되는 것입니다.
2. 본뜬 치아의 오차
전통적인 본뜨기 재료는 시간이 지나며 미세한 변형이 생기기 쉬워 처음엔 정확해 보여도 최종 보철물과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접착제 문제
보철물을 붙일 때 사용하는 접착제도 굳는 과정에서 틈을 만들 수 있습니다.
4. 보철물 제작 시간 지연
* 임시치아
인레이나 크라운 같은 보철물은 대부분 외부 기공소에서 제작되기 때문에, 완성까지 최소 3일, 길게는 2주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임시치아를 사용하는데, 그 사이에 음식물이 끼거나 치아가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최종 보철물이 맞지 않게 되고, 틈이 생길 확률도 높아집니다.
치료 받을 때 틈을 최소화하려면?
2차 충치를 예방하려면, 치료 과정에서 보철물과 치아 사이에 생기는 '틈'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정확도는 높이고, 오차는 줄이는 정밀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예전 방식은 여러 날에 걸쳐 치료가 진행되고, 열로 제작하다 보니 정밀도가 떨어지고 틈이 생기기 쉬웠지만, 요즘은 디지털 기술과 정밀 가공 기술을 통해 하루 만에 완성도 높은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치료 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아래 기술을 갖춘 치과인지 꼭 확인해보세요.
✅ 디지털 스캔 기술
AI 기반 3D 스캐너를 사용해 더 정확한 진단과 분석이 가능합니다.
✅ 3D 프린팅 시스템
정밀한 치아 모형을 제작해 치아와 보철물의 오차를 줄입니다.
✅ 열 없이 가공하는 방식
보철물을 밀링머신으로 깎아내는 방식으로 수축이나 변형이 거의 없습니다.
✅ 당일 치료 시스템
치과 내 자체 가공 장비를 갖추고 있어 하루 만에 치료가 완료됩니다.
임시치아 없이 치료하니 틈이 생길 가능성도 현저히 줄어듭니다.
크라운도 제대로 치료하면 오래 쓸 수 있어요
보통 크라운은 7~10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제대로 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그 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한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크라운의 수명도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살리는치과는 자체 밀링머신을 보유하고 있어, 크라운도 당일 치료가 가능합니다.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리고, 보철물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치아와 보철물 사이의 틈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크라운은 치아를 많이 깎는다던데.... 다른 방법은 없나요?"
있습니다.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충치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
바로 미니쉬테크놀로지의 치아복구 솔루션 ‘미니쉬’입니다.
미니쉬, 치아를 덜 깎고 더 오래 쓰는 복구 솔루션
✅ 초정밀 가공기술
열을 사용하지 않고 정밀 가공기로 깎아 제작되기 때문에, 수축과 변형이 거의 없어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 특허받은 정밀 접착 기술
보철물과 치아가 한 몸처럼 밀착되며, 치아의 두께도 회복되고 틈도 거의 없어 2차 충치 위험이 낮습니다.
✅ 100% 디지털 기반 제작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이 디지털로 이루어져 오차를 최소화한 수복물이 완성됩니다.
✅ 자연치아와 유사한 재료
과도하게 단단하지 않으면서도 강도는 충분한 미니쉬블록을 사용해,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한 물성으로 주변 치아까지 보호합니다.
✅ 하루 만에 끝나는 치료
진단, 설계, 제작, 접착까지 하루 안에 진행됩니다. 임시치아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불편함과 손상 위험도 낮습니다.
2차 충치는 ‘제대로 된 치료’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살리는치과에서는 미니쉬치과병원의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료 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진단과 정밀한 치료를 진행합니다.
치료한 치아에 통증이 다시 느껴지신다면,
이살리는치과의 원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2차 충치 치료를 받아보세요